문틀이 페인트가 다 지워지고 낡아서
볼 때마다 눈에 거슬렸는데요,
페인트로 칠해도 금방 때가 타서 소용이 없더라구요...
그래서 시트지로 싹 불였는데, 아주 깨끗해졌어요.
남편도 깜짝 놀라더라구요.
생각보다 시공이 힘들긴 했는데, 보람은 있더군요..^^
베란다 문틀까지 시트지(HWN-003)로 붙이고요
유리에는 HD-22 흰색 시트지로 울타리를 만들어 보았어요.
놀이방 분위기가 나서 그런가, 아이들도 참 좋아합니다.
시트지가 모자라서 방문틀 하나는 못했는데,
나중에 더 구입해야겠네요.
시트지 덕분에 저희 집이 조금씩조금씩 예뻐지고 있습니다.
감사합니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