발포시트지라 겹치는부분이......ㅎㅎㅎ

결국 잘라내고 말씀해주신대로 했지요~

제가봐도 깔끔하고 색깔이쁘고~깨끗하고~

날더워서 아가들 밥해주는것도 힘들었는데

리폼하고나서 주방에서 살고있어요...^^;;

타일시트지 남은걸로 식탁위에 살짝.....

(울딸램......뜻하지않게 사진찍는데 달려와서.,,,^^;;)

우중충한 나무색깔에서 환한 흰색으로

민민했던 타일도 화사한 색으로....

씽크대 윗쪽 선반(?)부분은 안하려다가

나름 눈썰미 예리한 4살 딸램이 왜 위에는 안하냐고 물어보길래

남은 짜투리들로 휘리릭.....

문짝이 13개인가 9미터주문했는데 옆라인부터해서 자투리없이 딱맞아떨어졌어요~

타일시트지가 색이 조금 비현실적으로 나온것같은데

실제로보면 그린색이 연해보여서 무척 화사하고 이뻐요~

동생 자~알 돌봐주던 딸램덕에 완젼 성공해써요^^

아이들땜에 오래걸리고 힘들었지만 무척 뿌듯하고 기분새로워지고~

자랑안하고는 못베기겠어서 후기올려여^^

사업번창하시구요~

울어머니께서 예전에 해드린 씽크대 시트지가 심심하다고 하시던데....

또 작업들어가야할까봐요^^

또 뵙겠습니다.

시원한 저녁시간 보내세요^^

참 조~오기 씽크대 상판도 시트지 붙여도될까요?

가끔 무의식중에 냄비가 올라갈수도있으니 안하는게 낫겠쬬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