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존에 있던 벽지가 좀 더럽기도 하고 ㅠ (제가 이사오기전에 애들이 이 방을 썼나봐요.. 낙서자국도 너무
많고) 제 나이에 걸맞지 않은 벽지인지라 파스텔 핑크로 바꿔봤습니다.
사진상으로는 그냥 하얀색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은은한 핑크빛이 나구요
사실 첨 해본거라 벽지와 벽지 중간 이음새를 너무 많이해서 ㅠㅠ 거의 1센티 이상 띄운거같아서 표가 좀 많이나네요 ㅠㅠ
나비꽃을 붙여보았는데 넘넘 이쁘네요^-^ 정말 대만족입니다.
깔끔한걸 좋아해서 패턴 없는 벽지를 좋아하거든요.. 너무나 마음에 드네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