창문은 뒷집의 옥상을 마주보고있는 상태라 항상 사람들이 쳐다보는듯해서
이번에 수선화 시트지를 붙여보았습니다...
단색으로 붙이려다 전화 통화하신분이 추천해주셔서 수선화를 붙였는데
넘 화사해요....
그리고 거실에는 자리를 차지하던 소파를 치우고 그 자리에 시트지를 붙이고는
작은 서재를 만들어봤답니다...
핑크톤이라 그런지 집이 너무나 환해졌답니다..
신랑은 카페에 들어오는 기분이라고하네요....
너무나 이뻐요.....^^
참참....거실 시트지를 무늬를 맞추지 못해서 그게 좀 아쉽긴하네요....
단순하게 생각했는데 너무 어렵더라구요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