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가 둘이라 벽지며 가구며 성한곳이 없었는데 이번에 맘먹고 대대적으로 시트지로 시공을 해봤습니다.
안방벽지는 꽃모양의 연두빛으로 그옆의 침대와 협탁두 화이트계열로 붙여봤구요..
주방은 식감을 좋게한다는 주황빛으로 과감히 바꿔봤는데 가장 맘에 드는것중 하나입니다...^^
거실벽두 벽돌시트지로 바꿔봤는데 무늬를 맞추느라 좀 힘들더라구요...
자세히 보면 기포생긴거나 침대 협탁의 모서리부분은 좀 허접하지만 처음한거치곤 만족합니다...
집안이 바뀌니까 정말 뿌듯하네요~~~~^^